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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에프랩) 자바 백엔드 3개월 후기

므호 2025. 10. 6. 21:07

 

저의 현재 f-lab 자바 백엔드 멘토링 과정이 만 3개월을 지났습니다.

이번 달은 무엇을 배웠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열심히 프로젝트 작업!

저의 경우 기존에 C#만 사용해오다가 자바, 스프링으로 처음 작업을 하다보니 자바 컨벤션을 익히고 스프링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어요.

대부분 "연차가 어느정도 쌓이면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 보고 했는데요. 백엔드의 경우 전체적인 틀은 정해져있다보니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바뀌어도 금방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그 수준을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나 프레임워크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같아요.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데 들이는 시간보다 어떻게 작성할 지 찾아보고 고민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스프링에 익숙해지기

스프링은 어노테이션으로 대부분의 로직을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편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속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어떻게 동작하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이 있어요.

저는 아직까지는 '사용법'에 익숙해지기만 했어요 ㅠㅠ

내부 동작이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도가 많이 적은 편입니다.

구현해야 할 기능은 많고 적응해야 할 새로운 개념들(ORM, MSA, 멀티모듈 등)이 워낙 많다보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네요.

현재는 빠르게 기능 구현을 하면서 내가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요.

그렇다면 멘토링 시간에는 어떻게?

저에게는 이게 가장 어려운 점이었어요.

프로젝트 구현이야 혼자서 어떻게든 해나가지만, 작업 완료 후 멘토님께 PR을 드리면 멘토링 시간에 리뷰를 받습니다.

멘토님은 항상 "왜?"를 가장 많이 질문하십니다.

만약 제가 내부동작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고 동일한 로직을 다른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고 등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제대로 답변할 수 있겠지만, 바로 전에 언급했듯 저는 사용법에 익숙해지기 급급한 상태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왜"에 대한 답을 할 수 없는 상태에요. 그래서 저의 답은 "블로그를 찾아보니, AI에게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이걸 사용해서"외엔 없었습니다 ㅠㅠ

언제까지 그렇게?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면 안되겠죠?

한 달동안 어느정도 스프링에서 "정체를"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어느정도 알 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프로젝트 작업을 하면서 스프링 내부 동작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한 달동안 이력서도 작성하여 회사에 지원을 해보려고 해요.

3개월을 돌아보며

돌이켜보면 제가 처음 f-lab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초심을 잃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 최고의 노력을 쏟지 못한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한 달은 다시 초심을 되찾고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F-Lab 자바 백엔드 과정이 궁금하다면? https://f-lab.kr/mentoring-courses/java-backend